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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 [서울 금천]

뮤지컬공유

성냥팔이 소녀 [서울 금천]

* 최종수정 : 2024.12.27 정보수정요청
  • 공연기간
    2024.12.05(목) ~ 2025.01.05(일)
  • 공연시간
    토요일 ~ 일요일(11:00,14:00)
    공휴일(11:00,14:00)
  • 관람연령
    전체 관람가
  • 티켓가격
    • 전석 16,000원
  • 출연진
    해당정보 없음
  • 제작진
    해당정보 없음
  • 주최·주관
    극단 레미(주최)
  • 기획·제작
    해당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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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아버지, 너그럽고 인정 많은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제니에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세 가족이 즐겁게 크리스마스 저녁을 보내던 중 할머니께서 쓰러지시고, 천사님이 나타나 할머니를 모셔간다.
그날 이후, 아버지는 괴로워하며 술을 마시고 결국 집안 살림들까지 팔아 술을 마시고 점점 제니에게서 멀어져 간다. 제니는 할머니께서 주고 가신 장난감으로 위로를 받고 있는데, 할머니의 환영이 나타난다. 할머니에게서 용기를 얻은 제니는 장난감을 팔아서 성냥장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어린 제니에게는 성냥장사가 쉽지만은 않다. 추운 겨울 이리저리 다녀보아도 아무도 성냥을 사려하지 않고 오히려 거지라며 놀려댄다. 신발까지 잃어버린 제니는 눈 속을 맨발로 다니다 어느 담벼락 밑에 앉아 추위를 피하기 위해 성냥에 불을 붙인다. 그러자 제니의 앞엔 크리스마스트리가 있는 따뜻한 집안이 나타난다. 하지만 불이 꺼지고 다시 추위만이 남는다. 두번째 성냥을 켜자 이번엔 맛있는 음식들이 눈앞에서 날아다닌다. 또다시 성냥불이 꺼지자 환영들이 사라지고 제니는 다시 성냥불을 붙인다. 그러자 이번에는 할머니의 모습이 나타난다. 할머니가 사라지는 게 두려운 제니는 한 뭉치의 성냥에다 불을 붙이고 할머니는 다시는 제니에게서 떠나지 않겠다며 제니를 가슴 깊이 안아준다.
그러던 중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 아버지는 추운거리를 헤매고있을 제니를 찾아 나서는데...

  • · 최종집계일자
  • · 연관통계정보는 해당 공연시설에서 해당공연의 예매/취소 데이터를 최근 1년전부터 전일 기준까지 집계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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