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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북한은 현재 배고픔, 자유의 박탈, 기독교인들의 탄압, 정치범수용소, 탈북자 북송 등 인권유린이 심각하게 자행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북한의 이야기에 대해 정치적이라고 관심 갖는 것조차 부담스러워 한다. 심지어 아이들은 북한을 가난한 먼 나라쯤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북한의 암울하고 처절한 현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도와야만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뮤지컬<언틸 더 데이>를 제작했다. 이 이야기는 탈북자 김순희씨와 NGO단체 임원의 실화를 소재로 각색했으며, 내용은 프랑스계 한국인 미카엘이 북한을 취재하면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