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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NTOK Live+(엔톡 라이브 플러스)는 전 세계 최정상급 공연을 국립극장 스크린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월 NTOK Live+는 미묘하고 섬세한 인물들의 관계와 심리를 파헤치는 세 작품을 선보인다. 올리비에상 수상에 빛나는 영국 국립극장의 《디어 잉글랜드》는 잉글랜드 축구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와 국가대표 남자 축구팀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그려낸 히트작이며, 《바냐》는 안톤 체호프의 대표 희곡을 파격적으로 각색한 1인극으로, 앤드류 스콧의 명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 세계적인 연출가 사이먼 스톤 연출의 《입센의 집》은 2022년 9월 국내 상영 당시 관객에게 호평받아, 2년 만에 극장을 찾는다. 한 지붕 아래에서 살아가는 가족의 비극적인 대서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