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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4 사 死 SA 는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민들의 힘듦을 담으면서도 그 안에 유머를 잃지 않은 오 헨리의 <경찰과 송가>, <아르카니아의 연인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위로를 전해봅니다. 알퐁스 도데의 <별>을 통해서는 우리가 잠시 잊었던 첫사랑의 아름다움과 순수함, 잊었던 작은 꿈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부치, 아기를 보다>에서는 특유의 유머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에필로그를 통해 관객들은 하나의 생각거리를 얻어가게 됩니다. 관객들이 자극적인 콘텐츠가 범람하는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슴슴한 힐링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