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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판스워스 & 허지희 첫 내한공연

대중음악공유

조 판스워스 & 허지희 첫 내한공연

* 최종수정 : 2024.07.09 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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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스윙감 넘치는 정통 재즈 드러머, 조 판스워스의 첫 내한공연!

현재 뉴욕 재즈씬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최고의 사이드맨이자 드러머로 칭송받는 드러머 조 판스워스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허지희, 그리고 국내 재즈씬에서 전통 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베이시스트 박진교가 함께 만나 한국 관객을 위한 특별한 트리오를 구성했다.

뉴욕의 루디 반 겔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정규 2집 를 최근에 발매한 피아니스트 허지희는 뉴욕 최고의 스트레이트 어헤드 계열의 연주자들과 함께 스윙감 넘치는 정통 미국 재즈 사운드를 담아 내었고, 그녀의 이번 음반 녹음은 물론 다양한 공연에서 꾸준히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 판스워스와 그의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유려하고 매끄러운 흐름의 피아노 멜로디와 정교하고 이지적인 베이스 라인, 그리고 제대로 스윙하는 동시에 안정적이고 세련된 드러밍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이번 피아노 트리오 공연은 Smoke, Zinc Bar 같은 뉴욕의 정통 재즈 클럽에서 들을 수 있는 보다 흥겹고 즐거운 재즈를 국내에서 만끽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판스워스의 드러머로서의 역량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 그리고 이런 재능이 있는 경우엔 자신의 능력이 어느 한 분야의 표현으로 밀려나지 않는다” – 베니 골슨

1968년생인 조 판스원스는, 현재 재즈계에서 가장 존경을 받고 있는 드러머중에 한명으로, 맥코이 타이너, 해롤드 메이번, 베리 해리스, 세달 월튼, 다이애나 크롤, 조지 콜맨, 베니 그린, 호레이스 실버, 브레드 멜다우 등과 연주한 재즈계의 역사와 함께하는 드러머이다. 뉴욕에서 빌리지 뱅가드, 스몰스, 스모크, 디지스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100개가 넘는 음반에 참여하며 사이드 맨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에멧 코헨의 라이브 공연에서 많은 명 연주들을 남겼으며, 명실공히 뉴욕을 대표하는 드러머 중에서 전통 재즈의 스타일을 계승하는 연주자로 또한 그의 이름으로 전세계적으로 투어 활동과 페스티벌 초청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허지희는 라이징 스타이며 위대한 밴드 리더이다” – 조 판스워스
“피아니스트 허지희는 탄탄한 서정성과 화려한 하모니를 기반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레가토 터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녀의 작품은 섬세하고 세밀한 형체들로 채워져있다” – 다운비트

허지희는 현재 뉴욕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중 한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인 여성 피아니스트로, 드러머 조 판스워스, 빈센트 헤링, 로니 플락시코 등의 거장들과 함께 앨범 작업 및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의 유명 잡지 다운비트, 올어바웃 재즈 등에서 좋은 평점으로 평가받았으며, 프랑스와 미국의 여러 재즈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그녀와 인터뷰 진행및 다양한 평론들로 그녀의 음악을 다루었다. 현재 뉴욕 현지를 중심으로 스몰스, 메즈로, 징크스, 장고등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며, 드러머 조 판스워스, 베이시스트 알렉산더 클래피, 색소포니스트 빈센트 헤링과 녹음한 2집 트리오 앨범 가 2024년 6월21일 발매되었다.

  • · 최종집계일자
  • · 연관통계정보는 해당 공연시설에서 해당공연의 예매/취소 데이터를 최근 1년전부터 전일 기준까지 집계하여 제공합니다.
  • · 전산발권 되지 않은 티켓(수기티켓 등)은 집계에서 제외되므로 실제 상연횟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