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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휠체어를 타는 장애여성 인플루언서 청즈는 강연 요청을 받고 고민에 빠진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말과 자기가 하고 싶었던 말,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 나의 모습, 말할 수 있는 부분과 말할 수 없었던 부분, 이것들은 둘 다 진실이지만 둘 중 한 가지만 말한다면 어느 쪽이든 거짓이 된다. 강연 장소에 도착하고 강연시간은 다가왔지만 청즈는 두 가지 원고 중 어떤 것을 꺼내들지 결정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들려주고 싶었던 그 사람이 강연장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