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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1973년 5월 29일,
교도소 소장과 모범죄수 6명과 사회 저명인사 6명.
행락도에서 하루를 즐기러 가는도중 배가 난파당해 이름도 모르는 섬에 30일간 표류하게 된다.
처음 그들은 구조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며 무인도에서의 생활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식량도 떨어지고 구조에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0일째 되는 날, 죄수들은 99번을 내세워 무인도에서의 또 다른 사회를 만든다. 과연 사회명사들과 죄수들, 그리고 교도소 소장… 이름도 모르는 무인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