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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산실, 하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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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산실, 하얀 봄

* 최종수정 : 2023.12.01 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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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90년대 초. 거리를 걸으면 ‘학원자주’를 외치는 목소리와 서태지의 ‘난 알아요’가 함께 뒤섞여 흐르던 시대. 가장 친밀하면서도 때로는 서로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두 친구가 있다. 수연과 정운은 연애 이야기를 함께 고민하고 나누기도, 함께 고인돌을 보러가기도, 함께 가두 시위에 참여하기도 한다. 그렇게 늘 함께였던 두 사람은 시간이 흘러 각자 다른 삶의 길을 가게 되고, 30년이 지난 후 우연히 거리에서 다시 마주친다. 그 때 그들이 나누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질풍노도의 시기를 함께 보냈던 이들은 무엇을 같이 꿈꾸었고, 무엇이 서로 달랐을까.

  • · 최종집계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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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산발권 되지 않은 티켓(수기티켓 등)은 집계에서 제외되므로 실제 상연횟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