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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소년 네로는 우유배달을 하는 할아버지를 도와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있다.
그런 네로의 꿈은 화가이며 성당에 있는 루우벤스의 그림을 보는것이다.
어느날 네로와 할아버지는 고물상에서 버림받고 쓰러져 있는 파트라슈를 집으로 데려와 간호를 해준다.
네로에게는 부잣집 곡물상의 딸인 아로아라는 친구가 있다.
둘은 파트라슈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아로아의 아빠는 가난한 네로를 못마땅하게 여기로 친구로 지내는 것을 금지시킨다.
그러던 중 몸이 아픈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네로는 네로는 파트라슈와 힘들게 우유배달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기대하던 그림대회에서도 떨어지고 결국 집에서도 쫓겨나 갈 곳이 없어진다.
추운겨울 길을 헤메던 네로는 아로아 아버지의 지갑을 우연히 주워 돌려주고 파트라슈를 아로아에게 맡기고 사라지는데....
네로와 파트라슈의 운명은 어떻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