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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쌍둥이 형제 합과 체의 지상 최대 목표인
'키 크기'를 위한 열혈성장분투기!
'성적'부터 '성격'까지 닮은 구석이라곤 전혀 없는 쌍둥이 형제 오합, 오체는 같은 반에서 키 순서로 1, 2번을 다투는 사이다. 그런던 어느 날, 동생 체는 동네 약수터에서 우연히 알게 된, 계룡산에서 도를 닦았다는 자칭 '계도사'에게 '키 크는 비기'를 전수받고, 형 합을 설득해 함께 배낭 하나씩 짊어지고 계룡산으로 수련을 떠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