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상단메뉴 가기

로딩바
0 %



굿모닝 독도

뮤지컬공유

굿모닝 독도

* 최종수정 : 2021.08.05 정보수정요청
  • 공연기간
    2021.06.10(목) ~ 2021.06.15(화)
  • 공연시간
    목요일(19:30)
    금요일(14:00)
    토요일 ~ 일요일(14:00,18:00)
    • * 월 공연 없음 * 6/15(화) 공연은 영상촬영을 위해 무관객으로 진행
  •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 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 출연진
    류창우, 이윤희, 안태준, 김지아, 전하영, 정문길, 허윤지 등
  • 제작진
    국민성, 장경섭, 박진규 등
  • 주최·주관
    예술의전당(주최)
  • 기획·제작
    해당정보 없음

목록 보기

[시놉시스]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시우는 일본 유학생활에서 만나 한국으로 유학 온 유코가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에 약혼식이라도 해두기를 원한다. 어머니를 설득하는데 성공한 시우는 완강하신 할아버지도 금방 설득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갖는다.

류용복은 남은 생을 독도를 지키는데 헌신하고자 자신의 주소도 독도로 옮기고, 이름마저 관용에서 혈혈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독도가 우리 땅임을 각인시키고 돌아온 어부 안용복의 ‘용복’으로 바꾸신 분이다. 만세사건의 치욕으로 일생을 고통 속에 살다 가신 아버지를 지켜보며 살아온 류용복은 일본에 대한 적대감과 두려움을 동시에 갖고 있다. 그런 류용복이기에 일본 내 극우세력들이 정치적 위기 때마다 터뜨리는 독도영유권 주장이 또 다른 침략야욕이 되지 않을까 경계하고 또 경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의 일점혈육 시우가 하필, 일본 여자아이, 그것도 당고모님을 고문하여 죽게 한 고야마 소장과 같은 성을 가진 아이와 결혼하겠다고 하니 용납할 수가 없다.

시우는 할아버지가 유코를 만나기만 하면 마음이 바뀌실 거라 생각한다. 해서 독도 탐방에 유코도 데려가려 한다. 하토야마 총리의 망언 이후, 다시 독도로 거처를 옮기신 할아버지와 유코를 하루빨리 만나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독사모’의 독도 정기탐방 날. 회원들은 저마다의 목적과 설레는 마음을 안고 배에 오르는데····.

  • · 최종집계일자
  • · 연관통계정보는 해당 공연시설에서 해당공연의 예매/취소 데이터를 최근 1년전부터 전일 기준까지 집계하여 제공합니다.
  • · 전산발권 되지 않은 티켓(수기티켓 등)은 집계에서 제외되므로 실제 상연횟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