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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가상의 가까운 미래 모든 사람의 기억은 데이터 코드로 존재해야 한다.
자신의 기억이 코드화되는 것을 원치 않는 일부의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실종되지만 결국 그들은 시스템에 의해 기억이 코드화 되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기억을 지키려는 자들에게 진짜 기억인지 가짜 기억인지 교란시켜 코드화를 막고 자신의 존재 자체를 각인 시키려 노력하지만 왜곡된 코드화 작어은 구미에 알맞는 거짓말로 대중에게 퍼져 나가게 되고 거짓말은 새로운 사실로 재생산된다.
하이퍼리얼의 시대 실재와 가상의 경계에서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