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SAC ON SCREEN, 웃는 남자
뮤지컬
-
- 공연기간
- 2020.10.14(수) ~ 2020.10.14(수)
-
- 공연장소
- 소월아트홀(성동문화회관)
-
- 공연시간
-
수요일(19:00)
-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 티켓가격
- 해당정보 없음
-
- 출연진
- 박강현, 양준모, 민경아, 신영숙, 조휘, 이상준, 김나윤
-
- 제작진
- 엄홍현, 오필영, 안현주 등
-
- 주최·주관
- (재)성동문화재단(주최) , 예술의전당(주최)
-
- 기획·제작
- 해당정보 없음
[시놉시스]
‘부자들의 낙원은 가난한 자들의 지옥으로 세워진 것이다’
17세기 영국, 아이들을 납치해 기형적인 괴물로 만들어 귀족들의 놀잇감으로 팔던 인신 매매단 콤프라치코스에 의해 기이하게 찢겨진 입을 갖게 된 어린 그윈플렌은 매서운 눈보라 속에 홀로 버려진다. 살을 에는 추위 속을 헤매던 그윈플렌은 얼어 죽은 여자의 품에 안겨 젖을 물고 있는 아기 데아를 발견하고 우연히 떠돌이 약장수 우르루스를 만나 도움을 청한다. 우르루스는 평소 인간을 혐오하지만 두 아이을 거두기로 결심하고 그윈플렌의 기형적인 미소와 눈 먼 데아의 이야기를 이용해 유랑극단을 꾸린다. 어느덧 성장한 그윈플렌은 기이한 미소 덕분에 유럽 전역에서 가장 유명한 광대가 되고 그의 공연을 본 앤 여왕의 이복동생 조시아나는 그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다. 생에 처음으로 귀족인 조시아나에게 구애를 받은 그윈플렌은 고혹적인 그녀의 유혹에 순수했던 마음이 흔들리고, 우르수스와 데아는 그런 그윈플렌의 모습에 남몰래 가슴앓이 한다. 그러던 중 그윈플렌은 ‘눈물의 성’이라는 악명 높은 고문소로 끌려가게 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그의 출생이 밝혀지며 간신히 평화를 찾았던 세 사람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 · 최종집계일자
- · 연관통계정보는 해당 공연시설에서 해당공연의 예매/취소 데이터를 최근 1년전부터 전일 기준까지 집계하여 제공합니다.
- · 전산발권 되지 않은 티켓(수기티켓 등)은 집계에서 제외되므로 실제 상연횟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