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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푸른 바다 한가운데 작은 바위섬 하나가 불쑥 솟아있었습니다. 이 바위섬에는 생쥐 마쯔와 친구들이 살고 있었어요. 생쥐들에게는 이 바위섬이 집과 먹을 것을 주고 비바람을 막아줘 아주 소중했답니다.
어느 날, 마쯔는 어두운 바위틈에서 반짝이는 돌 하나를 찾아냅니다. 이 신기한 돌은 따뜻할 뿐만 아니라 반짝 반짝거리는 돌이었습니다. 마쯔의 집에서 밝은 빛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에 바위섬에 사는 생쥐들이 모두 마쯔 네 집으로 모여들었어요. 모두들 따뜻하고 반짝이는 이 신기한 돌을 갖고 싶어했어요. 시간이 갈수록, 마음은 더 커지고, 마쯔와 생쥐들은 이 반짝이는 돌 때문에 운명이 달라집니다. 생쥐들과 바위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