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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안녕하세요 프로젝트 팀 청사진 입니다.
청사진의 두번째 프로젝트 <잘자요,> 로 돌아왔습니다.
원경과 다빈의 언어, 아해와 선정의 단어
공존하는 평행선, 어쩌면 거울, 과거였던 지금, 답답함과 당연함, 일상, 유별남 그리고 평범함,
이중적인 단어가 전부 담겨있다고 할 수 있는 그들의 오후 8시 15분을 만들어봤습니다.
자신의 정류장들 중 하나를 골라 내리는 딸, 그의 선택을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엄마/아빠
여러분의 많은 선택의 순간들에 잠깐 이 연극이 떠오르길, 수많은 정류장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들에 내릴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당신이 내릴 정류장은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