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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순진하다 못해 바보스러운 친구 봉달이. 마음을 나눌 친구를 만들고 싶지만 항상 따돌림을 당하고 이를 지켜보던 엄마, 아빠는 아들 봉달이가 여행을 통해 마음과 지혜가 클 수 있다고 믿고 멀리 여행을 보낸다.
여행 중 처음 만난 것은 장승. 장승은 봉달이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이를 맞추자 봉달이를 도깨비에게 안내한다. 봉달이는 도깨비와 어울려 놀게 되고 어느덧 친한 친구가 된 봉달이에게 요술보자기를 주게 되는데...
따돌림이 사회문제가 되어가는 오늘. 봉달이와 도깨비를 통해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이다.